애순이와 관식이의 이야기인데도 어느 순간 우리 집 이야기처럼 느껴지더라. 인생 전체를 닮지 않아도 말투나 작은 행동 때문에 떠오른 사람이 있었어?
금명이를 보내는 부모 마음을 따라가다 보니 자꾸 부모님 생각이 났어. 자식 앞에서는 괜찮은 척하는 쪽이 더 슬프더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