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 · 라라랜드
마지막에 미아와 세바스찬이 서로 웃는 장면, 어떻게 받아들였어?
잔잔한 파도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뜻은 아니고, 너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는 인사 같았어. 그래서 슬프면서도 편안했음.

처음엔 톰한테 감정이입하면서 봤는데 다시 볼수록 썸머는 이 관계를 어떻게 기억할지가 궁금해짐. 톰한테 특별했던 날이 썸머한테는 좀 부담스러운 날이었을 수도 있잖아. 둘 중 누가 잘못했는지 결론 내리는 버전 말고 썸머가 친구한테 얘기하는 버전으로 한번 보고 싶어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