돈을 벌어서 그 집을 사겠다는 기우의 계획을 희망으로 봤어, 아니면 현실을 더 아프게 보여주는 상상으로 봤어?
계획이라기보다는 버티기 위해 붙잡은 장면 같았어요. 마지막에 다시 반지하로 돌아오니까 그 거리가 더 크게 느껴졌고요.
당장 실현할 수 있는 계획은 아니어도 내일 할 일을 만들려는 마음으로는 이해돼. 현실적인 계산과 버틸 이유가 꼭 같지는 않으니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