폴은 운명에 끌려간 걸까, 운명을 선택한 걸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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폴은 운명에 끌려간 걸까, 운명을 선택한 걸까?

폴은 남쪽으로 가면 수많은 사람이 죽는 미래를 알고도 결국 그 길을 택합니다. 다른 가능성이 정말 없었던 건지, 자신이 원하는 복수와 권력을 운명이라는 말 뒤에 숨긴 건지 궁금합니다.

모서리 없는 책그렇다면 운명에 끌려갔다기보다, 자신이 운전을 맡아야 한다고 믿은 것에 가깝겠네요.
설정잠수부네. 문제는 어디로 가는지 보인다고 해서 차를 몰 자격까지 생기는 건 아니라는 거겠죠.
밤열한시저도요. 목소리부터 달라져서 그때 이미 돌아올 수 없는 쪽으로 간 것 같았어요.
주말의 귤차니 표정 보자마자 끝났구나 싶었음